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큰 폭 상승했습니다. 2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올봄에 금리 인상 중단 이야기도 흘러나옵니다.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반등세가 좋습니다. 지난해 나스닥은 30% 이상 하락했기 때문에 반등도 쎄게 나옵니다. 물론 아직 완전히 하락 추세선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일단 120선을 회복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겠네요. 중국도 코로나 감염자가 전체 인구의 80%를 넘었다고 합니다. 정점을 지났습니다. 중국도 경제활동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한국 증시에 우호적입니다. 나스닥 일간차트 / 이틀 연속 2% 이상 상승입니다. 기준금리가 5% 정점 가능성이 높고, 이번 FOMC에서 25bp를 올리면 상반기 중에 한 번 정도 인상이 남았습니다. 올봄 금리인상 멈출까…기대감에 들뜬 시장, 나스닥 2%↑ 머니투데이 2023-01-24 09:16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신년 랠리를 이어갔다. 연방준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