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 유럽증시는 강세 마감. 원화 엔화 환율이 모두 하향 안정세다. 국제유가도 연일 하락.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된다. 12월 10일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CPI 가 나올 때까지는 연준위원들 발언 강도에 따라 증시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한은이 25bp를 인상했고 환율이 하락세에 있다. 미국 펀더멘털과 연준발 불확실성 11 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위원 대다수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동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최종금리 수준 상향 조정에 대해서는 아직 연준 내부에서 공감대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최근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최종금리 수준에 대하여 5∼7% 정도 추정치를 내놓은 이후 이를 두고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불안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11 월 FOMC 의사록에서는 최종금리의 상향 조정 여지는 열어두면서 ‘various(다양한)’ 참가자라는 모호한 의미의 용어를 사용해 우려